운전 중 긴급상황,
이렇게 대처하세요!
2026.05.28
바쁜 분들을 위한
이번 글 3줄 요약
타이어 펑크 시 직진 감속 후 갓길 이동
주유 경고등 점등 후 즉시 주유소 방문
시동 꺼지면 비상등 켜고 견인서비스 이용
운전을 하다 보면 갑작스럽게 아찔한 순간을 마주치곤 합니다. 타이어 펑크, 주유경고등, 주행 중 시동 꺼짐 등등 언제 찾아올지 모를 긴급 상황, 미리 알아두면 당황하지 않을 수 있어요.
펑 하는 소리와 함께 차체가 흔들리고 TPMS 경고등이 점등된다면 타이어 펑크를 의심할 수 있어요. 이때 당황해서 핸들을 크게 꺾거나 브레이크를 급하게 밟으면 2차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침착하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타이어 펑크
펑크 순간 순간적으로 균형을 잃을 수 있기 때문에 양손으로 운전대를 꽉 잡아 통제력을 확보하고, 옆 차선 차량과의 충돌을 피해야 합니다.
타이어가 펑크 나면 차량 밸런스가 무너지므로 평소처럼 방향을 전환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직진 상태를 유지하며 속도를 천천히 줄여 안전지대로 이동하세요.
안전지대에 도착했다면 보험사 긴급출동 서비스를 요청하세요. 간단한 펑크라면 타이어 펑크 씰로 구멍을 메운 후 정비소로 이동하고, 손상이 심각하다면 보험사 견인 서비스를 이용해 정비소로 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유경고등
운전 중 주유경고등이 켜지면 초보 운전자라면 당황할 수 있어요. 경고등이 뜨면 가장 먼저 드는 고민은 '얼마나 더 갈 수 있을까' 일텐데요.
평균적인 경고등 점등 기준은 차량 사용설명서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차종마다 잔여 연료량이 다르기 때문에 주행 가능 거리도 다릅니다. 남아 있는 연료량에 연비를 곱하면 대략적인 주행 가능 거리를 계산할 수 있어요.
주행 가능 거리 = 잔여 연료량 × 연비
경고등이 켜져도 일정 거리는 주행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연료 탱크 바닥의 불순물이 연료 필터와 펌프에 악영향을 줄 수 있어, 기름이 완전히 바닥난 상태에서 주행하는 것은 피해야 해요.
경고등을 놓쳐 차가 갑자기 멈췄다면 보험사의 비상급유 서비스를 이용하세요. 단, 연간 사용 횟수에 제한이 있으므로 정말 긴급한 상황에서만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행 중 시동 꺼짐
주행 중 시동 꺼짐은 발전기, 엔진오일, 부동액, 연료필터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어요. 원인보다 중요한 건 올바른 대처법입니다.
당황한다고 브레이크부터 밟는 행동은 절대 금물입니다. 후행 차량과의 추돌 위험은 물론, 도로 한가운데 멈춰버리는 아찔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요.
먼저 비상등을 켜 주변 운전자에게 비상 상황임을 알려 2차 사고를 예방하세요.
시동이 꺼지면 운전대가 뻑뻑해집니다. 평소보다 더 강하게 운전대를 조작해 우측 도로나 갓길로 차량을 이동시키세요.
갓길로 이동 후 다시 시동을 걸었는데 걸리지 않는다면 배터리 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무리하게 시동을 반복하기보다는 자동차 보험 견인 서비스를 이용해 정비소로 이동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고 하죠. 언제 찾아올지 모를 긴급 상황, 오늘 알려드린 내용으로 침착하게 대처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