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정비경력이 엄청나신 분입니다.
스캐너 연결해서 고장부위 찍어내는 게 아니라, 귀로 듣고 손으로 진동을 느끼고 눈으로 보면서 고장 부위를 찾아냅니다.
고장 부위는 차주의 운행특성을 미리 고려해서, 지금 수리하는 게 좋을 지. 혹은 크게 문제가 안된다면 추후에 수리해도 될지를 미리 알려줍니다.
내 돈 내면서, 내 시간 쓰면서 이 차가 제대로 고쳐지는 건지, 필요없는 부분도 수리하는 건 아닌지 걱정하신다면 여기를 추천드립니다.
덕분에 아직도 NF 트랜스폼 죽지 않고 61만 km 째 주행 중입니다.
2009 현대 쏘나타 가솔린 25.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