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올 뉴 아반떼(CN7)의 타이어를 교체하고 났더니 정말 새 차를 모는 것처럼 승차감이 너무 좋았습니다.
항상 든든하게 저를 지켜주었던 타이어에게 이제야 새 신발을 신겨준 것 같아 미안하면서도, 정말 고맙고 또 감사한 마음입니다.
타이어가 닳고 낡아 미끄러질까 불안했던 마음은 사라지고, 이제는 빗길이든 마른 노면이든 걱정 없이 달릴 수 있게 되었네요. 핸들을 잡을 때마다 전보다 훨씬 안정적인 주행감을 느낄 수 있었고, 소음도 줄어들어 운전하는 내내 정말 쾌적했습니다.
우리 아반떼가 힘차게 도로 위를 달릴 수 있도록 도와주신 사장님께 진심으로 고맙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안전운전하며, 이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겠습니다.
2020 현대 올 뉴 아반떼(CN7) 가솔린 25.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