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하시고 기타 궁금증에 대해서 잘 알려주십니다. 경력이 20년이 넘으셔서 그런지 장인이라고 불러야 할 정도로 내공의 깊이가 느껴지십니다.
미션오일만 갈 생각이었지만 차체진동에 이상이 느껴져 여쭤보니 점화플러그코일의 교체를 추천해주셨습니다. 지금 바로 교체가능하냐 하니 교체품이 없지만 다른데서 공수해오셔서 해주셨어요. 마이클상으론 가격이 17만원대였지만 긴급추가된 교체요구에 워셔액도 추가해주시는거까지 해서 계좌로 20만 결제했습니다.
정비소 다녀온 후로는 느껴지던 특유의 진동이나 소리가 사라져서 대만족입니다.
2013 기아 K3 노블레스 가솔린 25.03.16